[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21일 인천해양경찰서 이방언 서장이 한강파출소를 찾아 수중수색 활동 등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대한 공으로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울지부 대상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울지부는 최근 동작대교 및 여의나루 인근 해상에서 수중수색 및 안전관리 등 실종자 수색에 적극 참여하는 등 각종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해양경찰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사)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양에서의 재난과 사고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2013년 창립 이후 현재는 전국에 18개 지부 약 1만 4천명 회원이 있으며, 이중 서울․인천지부에는 약 73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방언 서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각종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78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