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카라멜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는 리지(22)가 이번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다.

리지는 오는 17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여자 아니에요' 를 공개하며 솔로 가수로서 첫 선을 보인다.

7일 리지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솔로 데뷔를 준비해 온 리지가 오는 17일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리지의 이번 깜짝 컴백은 아이돌 사상 최초로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공개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있다.

또한, '음악중심',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 기존의 아이돌 걸그룹이 갖던 무대를 벗어나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것은 크레용팝 이후 리지가 두 번째다.

한편, 리지의 디지털 싱글앨범 '쉬운여자 아니에요'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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