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필라델피아 전통 홈메이드 프리미엄 수제쿠키 4번가쿠키를 국내에 독점으로 공급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Product of USA)’이 유통 채널 다각화와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국내 B2B 납품을 시작한 바세츠아이스크림은 프랜차이즈본사(메뉴), 호텔, 대형뷔페, 대형카페, 기타 업무제휴 가능채널 등에 주요 제품을 공급하며 유통채널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일반 소비자들이 학교, 직장 등에서도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야외 단체 주문 접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의 형태와 종류를 다양화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바세츠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국내 대표 테너, 바리톤, 소프라노들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에 고객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158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세츠아이스크림 관계자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국내 시장에서 대표적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세츠는 국내 브랜드 런칭 이후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더불어 바세츠는 전 제품에 대해 식품의 안전성과 청결성을 평가하는 유태인의 청결식품 인증 제도인 코셔마크를 인증 받으며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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