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나이를 먹을수록 남자들이 ‘몸이 예전 같지 않다.’라고 느끼는 대부분은 남자호르몬 부족증상과 일치하는데 호르몬이 감소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타나지만 반갑지만은 않은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남성호르몬은 20대 초반에 최고치에 이르다가 매년 약 1%씩 감소해, 70대에는 20대의 1/3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최근에는 그 연령대 또한 점점 낮아져 30대에서도 남성갱년기 증상을 느끼는 남성들이 많다. 근육은 줄고 체지방이 늘어나 이른바 ‘아저씨 몸매’로 변해가게 되고 피로감을 더 쉽게 많이 느끼거나 일상생활의 의욕도 줄어들게 된다.
  
남성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은 다양한 ‘썰’에 귀를 기울이기 마련인데 근거도 없이 무분별하게 정력에 좋은 음식이라며 과용하거나 정체불명의 불법 남성 정력제 등에 노출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남성건강식품 시장에서도 스마트하게 따지고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특화된 기능성 성분들이 주목받고 있다.
  
비니트록스(Vinitrox)의 경우 해외에서 인정을 받아 국내에 알려진 성분으로 비니트록스는 사과와 포도껍질에 극미량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을 고도의 기술로 추출해 만든 고순도의 폴리페놀이다. 혈관 내 산화질소를 증가시키는 혈관 확장 능력을 가지며 L-아르기닌과 배합 시에는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한다.

비니트록스(Vinitrox)는 일일 권장 함유량은 500mg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L-아르기닌과 함께 복용한다면 그 효과는 높아지는데 커피나 카페인 음료 등의 일시적 각성효과로 피로감을 잊게 해주는 것이 아닌 체내 신체능력 활성화를 통해 근본적인 에너지를 증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비니트록스의 원료 자체가 폴리페놀이기 때문에 폴리페놀이 가지는 항산화 기능은 덤으로 따라온다.
  
산화질소 증가로 인한 혈관 확장 능력은 혈관 내 혈류량 증가를 가져오고 운동 능력 향상 및 지구력 향상으로 더욱 강하고 지치지 않는 남성이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기능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제품들이 진작부터 개발 및 판매되어 왔으나 고도의 추출기술이 필요해 원료 자체의 원가가 높은 편이라 국내시장에 들어온 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과로와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양한 고민에 빠져있는 남성들의 숫자가 해마다 증가하는데 간절한 만큼 쉽게 혹 할 수 있는 게 바로 건강에 대한 내용이기에 남성갱년기 약이나 영양제, 남성건강식품 등을 선택할 때에도 ‘썰’ 보다는 ‘팩트’ 위주로 비교하고 성분을 따져가며 구입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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