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SUPER ACTION에서 11월 22일 23시 00분부터 방영 예정인 영화는 ‘끝까지 간다’이다.

‘끝까지 간다’의 개봉일은 2014년 05월 29일이었고, 주연으로는 이선균(고건수), 조진웅(박창민) 등이 출연했다. 또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완벽하게 숨긴 줄 알았다…!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어떻게든 모면해야 하는 건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바로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놈이 나타났다! 하지만 곧 경찰 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범인이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 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고, 목적을 감춘 채 건수를 조여오는 창민의 협박 속 건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로 치달아 가는데…!

절체절명 형사의 마지막 반격 되돌릴 수 없다면, 무덤까지 간다!

한편 영화관 개봉 당시 ‘끝까지 간다’의 총 관객수는 3,450,30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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