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14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회장 한상석, 이하 중앙회) 창립 2주년 기념식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과 공동주최로 『미세먼지 및 실내 공기질 관련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방안』 심포지엄과 『실내 공기질 관리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 선포식 및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남도 공식후원으로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토론자로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조달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협동조합본부의 관계관들이 참석해서 제도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는 전국 13개 지역, 11개 부처에서 인가받은 125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증앙회를 중심으로 업종별·지역별 협업 체제를 구축하고, 업종별·지역별 분과위원회며, 단위별로 조합의 숫자가 많아지면 “협동조합 기본법” 제114조제1항에 따라 업종별·지역별 연합회로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중앙회를 중심으로 업종별·지역별 협업 체제의 구축으로 중앙회는 지난 2년간 중앙회는 3개의 업종연합회를 설립했고, 이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분야의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너무도 바람직한 과정과 방향으로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가 가고 있다고 판단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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