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 KIA타이거즈 김민호 수비 코치의 아들인 한화이글스 김성훈 실족사 소식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요 언론을 통해 '김민호 아들' 김성훈의 실족사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허위사실 유포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김성훈 실족사 소식으로 인해 사망 원인에 허위사실 유포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김성훈의 사망 원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성훈'과 '김민호'가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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