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우거'에 출연하는 고원희가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일상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시선 사로잡는 우아한 섹시미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오우거'는 형이 부지불식간에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활 스릴러로, 결핍하고 부족한 인간들의 불가피하고도 맹목적인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고원희는 극 중 동생을 찾아 나선 형이 들어선 낙원아파트에 거주하는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여인 ‘나연’ 역을 맡아 이야기의 내막과 집중도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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