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사단법인 대한마술협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천가초등학교(교장 정득남)에서 학생들을 위한 '마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Maker & Magic Day'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Maker 체험(전교생 대상) 및 Magic 체험(전교생 및 참가 희망 학부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마술쇼'가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해숙, 임성현, 이우철 마술사가 △19일(매직북, 로프컷, 병아리 카드찾기) △20일(미스테리다이스, 미스테리페이퍼, 볼엔베이스, 스리카드) △21일(마술부채, 네모상자 주사위, 하트 프로포즈)로 주목을 받았다.

(사)대한마술협회 및 마술세계로(학원) 이우철 추진위원장은 "마술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 그리고 순수함의 꿈을 키워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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