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구하라가 직접 공개한 최근 일상 사진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구하라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우리 둘 다 화이팅! 힘든 세상..당당하게 걷기~~~~ 승연언니 아직도 동안 얼굴 왜이렇게 작아...언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함께 걸그룹 카라에서 활동했던 절친 한승연과의 다정했던 한때이다.

수많은 팬들은 해당 사진에 "구하라 믿을 수 없다 너무 맘이 아프다", "구하라 정말 그곳에서 행복하렴", "구하라 가족들 마음을 어떻겠어 정말 마음이 아프다", "구하라 절친 한승연....힘내세요ㅠ"등 수많은 애도의 목소리르 ㄹ표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멤버 김성희의 탈퇴 직후 열린 카라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으며 카라 미니 1집 ‘Rock U’로 2008년 7월 24일 데뷔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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