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형석 최고위원)는 지난 23일 주말을 맞아 운암산 일대를 등산을 하면서 환경보호를 하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형석 최고위원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가치있는 유산”이라며, “운암동 동림동 주민들의 쉼터인 운암산의 환경보호 플로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많은 지역민들이 환경친화적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운암산 주변 4Km를 2시간동안 조깅을 하면서 진행됐으며, 조석호 시의원(광주4선거구), 주순일 북구의회 부의장, 임종국 북구의원, 서영문 운암2동 당원협의회장 등 인근지역 50여명의 당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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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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