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김지영 고양원흥 지식산업센터 분양팀장이 지난 24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사회발전 공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영 분양팀장은 7명의 직원과 함께 일하는 팀장으로 리더쉽을 발휘하려 애쓰고 있으며, 직원 각자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김 분양팀장은 은행에서 일하며,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안내 경험을 쌓아왔다고 회고했다. 신뢰와 정직함, 그리고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대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한다.

이후 가사활동에 전념하다가 분양홍보관으로 재취업한 김 분양팀장은 고객들에게 부동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질적으로 원하는 부동산을 찾아주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고객을 만나고 믿음을 키우고 신뢰를 쌓아가며 일하고 있는 그녀는 "특히, 지식산업센터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안내하면서 사업상 이전을 계획하시거나 금융적 조언을 구하시는 분들을 많이 돕는다"며 "저의 부족한 도움으로 만족할 때 보람을 느낌과 더불어,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간다"고 말한다.

김 팀장은 "금융권 자금이 필요할 때 현직에서 활동하는 동료들에게 문의해 최선의 답을 얻어 전해주고 있다"며 "현재는 부동산에 대한 미래가치를 꼼꼼히 따짐과 더불어, 향후의 전망과 여러 정세의 변화 등을 분석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혼자 살 수 없는 세상"이라며 "직원들과 동료들과 때로는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생각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를 꿈꾸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 대회의 경우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한국인, 뉴민주신문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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