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구하라(나이 28세)의 사망 소식에 수많은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24일) 사망한 채 발견된 가수 구하라의 자택에서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는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2일) 기자간담회에서 “구하라의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손으로 쓴 메모가 거실 탁자 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청장은 "어제 오후 6시쯤 가사도우미가 (구하라 씨가) 사망한 채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장 감식이나 유족 진술로 종합해보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88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