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26일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화제다.

이에 그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설수진은 "지금 나이가 46살인데 미스코리아 꼬리표가 따라붙는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시절 압구정 미용실에 들렀다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고 덧붙였다.

설수진은 검사 박길배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 설수진은 2003년까지 배우활동을 이어오다 현재 베스티안재단의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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