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예산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의회(의장 김상득)는 25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215회 정례회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 열리며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를 비롯해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2건과 「밀양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등을 포함하여 총 36건의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김상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215회 정례회는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임을 강조하며 올해 땀 흘려 이루어낸 성과들이 잘 마무리되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 시 발전을 위해 각종 의안을 심도 있게 심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현우 의원은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에 대하여, 박진수 의원은 ’주차난 대책과 공영주차장 운영 개선과 관련하여‘에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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