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시계 전문 월간 잡지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와 개인 공유 마켓 플랫폼 마켓민트가 주관하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중고 시계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인 제1회 타임세일 플리마켓(이하 타임세일)을 오는 12월 1일 개최한다. 위워크 디자이너클럽에서 열리는 타임세일은 마켓민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가 이뤄져 명품 중고 시계를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 시계뿐만 아니라 시곗줄 제작 시연부터 시계 수리, 시계 세척제, 시계 보관함 등 시계애호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다양한 시계 용품, 패션 & 라이프 스타일에 이르는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마켓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파네라이, 파텍, IWC, 로저드뷔, 론진, 태그호이어 등 다수의 명품 시계 브랜드가 제공하는 상품으로 펼쳐질 럭키 드로 이벤트,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의 편집장 이은경의 워치 토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프랑스 프리미엄 천연탄산수 '페리에'의 피치 플레이버는 물론 '페리에' 와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모닌'을 활용한 에이드를 제공한다.

한편, 방문객 입장은 무료이며, 자신이 착용하던 시계를 판매하고자 한다면 오는 27일까지 레뷰 데 몽트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덕셀러로 참가 등록을 하면 된다.

마켓민트의 위성신 팀장은 “이번 타임세일 이벤트가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또한 APP으로 오프라인 플리마켓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하는 “스마트 플리마켓”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desk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45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