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아이콘택트' 하하가 개그맨 강호동의 모함에 넘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하하는 "너는 친구한테 질투를 느껴본 적이 없어?"라는 강호동의 물음에 "난 그렇게 샘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너 재석이랑 오래했잖아. '무한도전'부터 '런닝맨'까지. '유퀴즈온더블럭'도 너랑 같이 하지?"라고 물었고, 하하는 "아니, 세호랑 하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재석이랑 세호랑 하는 거 보기 좋잖아"라고 모함을 시도했고, 하하는 "너무 좋아. 나는 너무 박수쳐"라고 철벽 방어를 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영원히 둘이 해도 상관없다?"고 물었고, 하하는 "상관없어. 지금은 재석이 형이 분명히 불장난일 거라고 생각해"라고 답한 후 "농담이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48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