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유퀴즈'  유재석이 첫 명품양복의 추억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선 유재석 조세호의 고덕동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첫 사회생활을 앞둔 쌍둥이 자매가 명품백과 화장품을 갖고 싶다고 고백한 가운데 유재석은 “나도 명품 양복을 12개월 할부로 산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여년 전 구입한 것이나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간직 중이라고.

더구나 이 양복은 어머니의 카드를 구입한 것. 유재석은 “그땐 내 카드가 없었다. 쓰리버튼의 명품이었는데 중요한 자리엔 무조건 그 양복을 입었다”며 추억담을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12개월 할부는 무이자도 안 된다. 이자를 내서라도 갖고 싶었다는 거다”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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