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유퀴즈' 유재석이 조세호의 아부에 질색했다.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조세호가 강동구 고덕동으로 떠났다.

이날 이날 S사 엔지니어링 회사 주변을 걷던 유재석, 조세호는 아침 샌드위치를 먹던 입사 10개월차 박상민 씨를 만났다. 유재석은 그에게 직장생활 꿀팁을 질문했다. 박상민 씨는 “아직 10개월차라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상사가 있어도 못본 척하고 그 앞에서 선행을 연기하라”며 “직장상사가 뒤에 있을 때 모르는 척 열심히 상사 칭찬하는 것”이라고 자신만의 꿀팁을 밝혔다.

조세호는 또 “직장상사에게 택시를 태워보낸 뒤 택시가 점이 될 때까지 바라본다”며 “가끔 촬영 끝나고 유재석의 택시가 점이 될 때까지 백미러 쪽에 서서 바라본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부 제일 싫어한다. 극혐한다”고 치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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