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최근 국회에서 열린 ‘우수기업 문화예술대상’에서 (주)인디뮤직컴퍼니(대표 최종진)가 기술혁신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유권자총연맹,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국민정책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원이 주최하고 (사)국가문화발전위원회, (사)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 등에서 주관했다.

3부까지 이어진 시상식 중 3부 우수기업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올해를 빛낸 문화예술 대상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올해를 빛낸 정치발전 공로 대상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올해를 빛낸 세무행정 대상 △올해를 빛낸 기업경영 대상 △올해를 빛낸 환경부문 대상 △올해를 빛낸 기술혁신 대상의 8분야로 시상이 이어졌다.

인디뮤직컴퍼니는 국내 유일의 커스텀 기타 제조회사로 다년간 해외의 커스텀 기타 브랜드와 협업하며 고가의 커스텀 메이드 기타 개발 및 생산 시스템 구축으로 기술혁신 부분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인디뮤직컴퍼니의 최종진 대표는 “1:1 개인맞춤형 기타 주문 생산 및 수출로 고부가 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및 추가적인 커스텀 기타 판매 확대를 위한 온라인 자동 고객맞춤 기타 주문 시스템 (Online Automatic Custom Order Platform)을 개발·구축하여 새로운 기술 개발 및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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