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용암면 사곡리 소재 주)대서산업 대표 강일규(63)씨는 27일  용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한 가정에 써 달라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주)대서산업은 쇄석자갈 혼합골재 및 폐기물중간처리업체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경북도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어려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강일규사장께 감사함을 전하고 “연말 연시를 맞아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akoksuk@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60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