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는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와 당 정강·정책을 당원 모두가 이해하고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 후반기 당원교육'을 11월 27일 개최했다.

당원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였으며 1부는 충북선거관리위원회 박선규 조사담당관의 공직선거법등 관련법과 2부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변인 전희경 국회의원의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관한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전희경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좌편향 경제 실험으로 역대급 경제 폭망이 일어나고 있다”며 "경제 위기, 안보 위기, 정치 위기, 교육 위기의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로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모인 ‘공수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패스트 트랙’을 막아내자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이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잃게하고 소상공인들의 몰락을 주도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 세금으로 복지 예산을 계속 늘려가고 있는 것도 결국 국가 경제를 어렵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우리가 다함께 힘을 모아 내년 나라를 구하는 길에 나서면 우리 후대들은 선대의 현명한 선택 때문에 이 나라를 구했다“고 할 것이다.

엄태영 제천.단양 당협위원장은 “이번 당원교육은 제천.단양 지역 발전을 위해 당원들의 정책 역량을 기르며 단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당이 어려울 때 마다 늘 함께 행동하고 격려해 주시는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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