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지난 11월 26일 낮, 국내 최초 찬양 전문 오케스트라 ‘닛시’의 런치 콘서트(Lunch Concert)가 구로구 구로동 소재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 닛시오케스트라실에서 열렸다.

런치 콘서트는 2011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이날은 모차르트의 '심포니 No.40', ‘라 쿰파르시타’, 르로이 앤더슨의 '샌드페이퍼 발레', 제임스 밀톤 블랙의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닛시오케스트라는 1992년 3월 1일에 창단되어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 등 각종 교계 연합행사, 국가연례조찬기도회와 한.러 친선 음악회 등 국가 차원의 연주 및 해외 연합대성회, 교회 각종 행사 등 복음 전파와 기독문화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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