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NKCL Bio Group은 NK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를 제공하고, 면역케어플랫폼을 운영하는 한국의 바이오 기업이다. NKCL Bio Group은 유통 및 판매법인 NKCL International을 통해 NKCL Bio Group의 브랜드컨셉인 ‘개인맞춤형 면역케어’를 입힌 제품의 출시를 확정 짓고, 한국의 우수한 면역세포 기술력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한다.

연 내 출시가 예정된 NKCL Bio Group의 제품라인은 크게 ▲DNA Navigator(개인맞춤형 유전자 분석서비스) ▲NK 블루 안티옥시 화장품(Blue Anti-Oxi Cosmetics) ▲NK 건조바이오셀룰로오스마스크팩(Dry Bio-cellulose Mask pack)이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DNA Navigator는 개인맞춤형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DNA 검사 키트다. 타액 채취로 간단히 DNA샘플을 제작해 연구소로 보내면, 개인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각 질병별 발생위험도, 발생확률은 물론 관리 및 예방법까지 제공한다.
개인별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개인 유전자 특성에 맞춘 맞춤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예방의학을 통해 건강관리 및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킨다.
검사결과는 파일의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되며, 한∙중∙영 등 다양한 언어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NK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Dry Bio-cellulose Mask pack)은 화장품 원료는 물론 의료용 원료로 등재되어, 의학∙식품 분야에서도 사용가능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로 제작되었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건조중량의 200배 이상의 수분중량을 함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마스크팩 개발에 적합하며, 상처 치료 및 오염 방지를 위한 의료용 소재를 마스크팩에 활용하여 유효성분의 흡수율, 보습력, 흡착력, 쿨링감(피부 표면온도 5℃ 하락 임상테스트 결과 보유)을 상승시켰다.

NK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은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드라이 마스크와 고농축 에센스 2종으로 구성되어있다. 유통과정에서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박테리아 등에 의한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으며, 습윤 바이오셀룰로오스 사용 시 요구되는 고농도의 방부처리과정을 생략하여 자극이 적고 친환경적이어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NK 블루 안티옥시 화장품(NK Blue Anti-Oxi Cosmetics)의 주 성분 블루파우더는 게르마늄, 셀레늄, 홀뮴, 지르코늄, 이트륨, 마그네슘 등 천연 광물 활성미네랄에 유산균을 접종하여 발효∙배양시켜 만든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독일 뮌헨공대 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스위스 “시바가이기(CibaGeigy)” 연구소에서 23년간 근무한 고(故) 김종규 박사가 개발했다.

NK 블루 안티옥시 화장품은 미국 FDA의 안전성시험을 통과하였으며, 국내 피부자극시험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는 등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NKCL International의 관계자는 “NKCL의 강력한 개인맞춤형 면역케어를 상품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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