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베트남 1억 인구를 가진 베트남은 30대 이하인 ‘젊은 나라’,문맹률 2%로 높은 교육열과 고급인력을 보유한 곳이다. 해외 직접투자 대상국 1위가 한국이며, 박항서 신드롬의 축구 붐은 전세계에 한국과 베트남을 알린 계기인 반면, 한국에서도 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베 FTA가 성사된 이후 노동력, 천연자원의 보유고가 많은 베트남에 롯데등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들의 투자가 늘고 있다. 2017년 롯데는 베트남 호치민의 산업대에 ‘롯데-코이카 서비스교육센터 오픈을 통해 베트남에 유통 선진기법을 전수해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은 기회와 희망을 간직한 나라로 다시 떠오르고 있으며, 베트남 취업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들과 베트남어를 전공하고 해외에 나가 자신을 꿈을 펼치고 싶어 하는 대학생들이 많아 베트남어 열풍이 뜨겁다고 한다.

그중 베트남어 자격증 OPI와 OPIc은 베트남어 회화 자격증으로 최근 취준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자격증이라고 한다. 베트남어 전문가와 준비하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답변을 1:1 꼬리 물기 형식으로 시험관과 인터뷰하는 말하기 자격증을 말한다.  

강남 르몽드어학원 원장은 베트남은 역사와 민족성도 한민족과 유사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한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한국인, 일본인, 유대인 못지않게 근면하며 교육열도 높은 베트남은 최근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더불어 한국에 우호적인 나라, 페이스북 사용자 세계7위로 정보기술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는 지역으로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나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기회의 나라일 수 있다며, 어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강남르몽드어학원에서는 베트남어 자격증 OPI와 OPIc 강의를 2020년 1월부터 저자직강으로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커리큘럼을 준비했다고 한다. 

평일 주3회, 주2회, 주말 주1회반으로 다양한 클래스가 구성되어있고, 그동안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그들은 취업에 성공하여 현재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연결 고리가 되고 있다. 

또한 베트남 현지 대학교에서 졸업하고 교육자격증을 보유한 김민기 강사와 김연진 강사가 직접 베트남어 교육에 대한 정보를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베트남 유학 입시 설명회를 통해 제공한다고 한다. 이들  강사들은 다수의 기업 강의는 물론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한 저자이기도 하다.  ljhnews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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