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항노화산업박람회로 여행을 떠나는 밀양요가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항노화산업박람회’에 밀양요가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시가 추진하는 ‘밀양요가 여행으로 초대!’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밀양요가는 항노화와 부합하는 콘텐츠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요가 대표도시 밀양을 알리는데 효과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차 한 잔의 쉼, 요가 차명상,향기로운 이완, 힐링 체어요가, 자기보살핌, 명상을 즐기다, 요가와 놀자, 키즈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밀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가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2018년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2020년까지 3년 동안 체육진흥기금 12억 5천만 원을 지원받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요가는 몸과 마음의 자정능력을 높여 주는 좋은 콘텐츠이다.”라며 “밀양요가가 항노화 문화생활 분야에서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해 전 국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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