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더불어 인건비, 물가 상승 등으로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생계를 위해 창업 시장에 뛰어든 예비창업주들은 어떤 아이템을 선택하느냐가 무척 중요해졌다.

그 중에서도 떡볶이는 경기불황에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상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떡볶이의 경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꾸준한 매출을 일으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쿠웨이트 떡볶이의 경우 고유 메뉴인 분모자 떡볶이를 통해 꾸준한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한 방을 마련하고 있다.

쿠웨이트 떡볶이의 납작 분모자 떡볶이는 분모자 고유의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여기에 쿠웨이트 떡볶이만의 비법을 담아 더욱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쿠웨이트 떡볶이가 특별한 것은 바로 자체 소스에 달려 있다. 이 곳 만이 가지고 있는 소스가 깊은 맛을 더해 준다. 여기에 쫄깃하고 찰진 떡을 사용해 재료의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 2분 초벌하고 2분 뜸을 들이는 방법인 4분 조리법칙도 성공을 위한 열쇠다.

이러한 비법을 바탕으로 쿠웨이트 떡볶이는 새로운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써내려 가고 있다. 특히 이효림 쿠웨이트 떡볶이 대표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풍부한 떡볶이 맛을 발전해가고 있다. 납작 분모자 떡볶이도 이러한 메뉴 개발의 성과다.

납작 분모자 떡볶이의 경우 SNS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매주 토요일 마다 방송되는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 나오기도 했다. 이색 야식 메뉴로 추천 받으며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미려는 “쫄깃하고 독특한 식감이 일품이다”며 “탱글거리는 식감 때문에 계속 먹고 싶다”고 말했다.

쿠웨이트 떡볶이 관계자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어떤 아이템을 고르느냐가 무척 중요하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떡볶이는 불경기 창업의 좋은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아이템을 고르느냐만큼 중요한 것은 얼마나 창업에 대한 노하우가 있느냐다”며 “납작 분모자 떡볶이를 중심으로 회사 차원에서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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