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기대·투자 가치 높아…교육·교통·편의시설 인프라도 한 몫

 

[내외뉴스통신] 송영인 기자=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들어서는 ‘은평 이안 튜플렉스’는 초역세권 입지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성공 투자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주변 시세의 35%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상당한 편이다. 25평형의 경우 평당 1,500만원대로 책정돼 분양가격은 4억 원 수준이다. 주변 시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데다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는 조건이다. 

이런 ‘은평 이안 듀플렉스’가 1차 조합원 모집을 11월 20일 성공적으로 마치고, 21일 2차 모집을 시작했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은평구 중심 빌라단지 내에 위치해 분양 계약과 동시에 투자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구 밀도도 높아 잠재수요가 많기 때문에 투자가치도 높다. 실제로 단지가 위치한 역촌동은 은평구에서 세대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교통접근성 면에서는 탁월하다.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 6호선 역촌역, 구산역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데다 서부버스터미널과 내부순환도로, 고양과 파주를 잇는 서오릉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신분당선 연장과 함께 GTX-A 노선이 들어서면 교통망 개선을 통해 서울역까지 10분, 강남 삼성역까지 15분 내 접근이 가능한 입지조건을 갖추게 된다. 

주변 편의시설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NC 백화점과 이마트, 은평구청, 서울은평성모병원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인근에 북한산, 은평평화공원과 같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공원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우수한 자연 조망권을 지녔다. 향후 서울(은평)소방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변 인프라 개선도 더 확충될 예정이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전용면적 기준 59.96㎡~84.80㎡의 전 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형 185세대, 59B형 40세대, 84A형 95세대, 84B형 50세대로 구성돼 있다. 

34평형인 84A·B형의 경우 전체세대가 복층 형태로 개설된다. 5.8m 높은 층고를 바탕으로 채광성과 일조권,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복층(2층) 베란다에서 1층 거실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 개방감을 확보할 예정이다. 계단 하부는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복층(2층)에 별도의 다락을 서비스 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복층(2층)을 침실이나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꾸밀 수 있어 층간소음 걱정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실, 헬스장, 어린이집&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경로당, 코인세탁실 등이 개설될 예정에 있다. 또 선큰광장, 수경공간, 산책로 등 다양한 여가공간이 마련된다. 세대당 1.2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시설도 개설된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단지 500m 이내에 위치한 예일초·중·고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에 녹번초와 은평중 등 여러 학교가 모여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준다. 

한편 ‘은평 이안 듀플렉스’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3 에 위치해 있다. 조합원 가입 문의나 홍보관 방문 절차 등 보다 자세한 안내에 대해서는 대표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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