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보완 대체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가 러시아산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제품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주로 북반구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성장 및 채취한 차가버섯이 1등급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 이유는 시베리아의 혹한의 추위를 견뎌내며 자라난 차가버섯이 다른 지역의 차가버섯보다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의 수입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만을 원료로 하며 국내 차가버섯 및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일반형과 스틱형 두 종류의 형태인 '베료즈카 골드 스틱'은 유효성분 체내 흡수율에 중점을 두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진공건조 공법으로 생산한 특수 목적용 프리미엄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다. 또 'K.T100 진공건조', '베료즈카 스페셜'은 가격 부담 없이 장기적인 건강 증진 차원에서 섭취할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다.

고려인삼공사는 "국내 다양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및 차가버섯 제품을 볼 수 있지만 원료의 유효성분을 잘 보존했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1등급 차가버섯은 소비자들이 먹어본다면 먼저 알아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2019 고객감사제를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 후코이단 추출분말, 핵산 영양제, 자수정 온열매트의 할인 이벤트 진행은 물론 풍성한 사은품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감사제의 자세한 내용은 고려인삼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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