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은 2019년 4분기 청렴·친절 공무원으로 충주교육지원청 최다은 주무관(시설8급)과 김나율 주무관(행정8급)을 선정하고 교육지원청 전체 직원이 참석한 12월 월례회의 시 시상했다.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최다은 주무관은 공무원의 기본자세인 청렴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사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여 공사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신뢰성 확보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내 각급학교 공사분야 청렴도 점검 및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홈페이지 공개 등으로 투명행정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나율 주무관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관련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의 상담 전화나 업무 관련 민원응대 시 민원인의 입장을 배려하며 밝은 표정과 친절한 태도로 응대하여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충주교육지원청 구본극 교육장은 청렴 및 친철공무원 표창 수상자인 최다은 주무관과 김나율 주무관을 축하하면서 지금의 사소한 청렴과 친절이 훗날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으로써 소명의식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해 나가길 당부했다.

 

mbc0030@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54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