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침대는 항상 우리에게 포근하고 안락함을 준다. 하지만 이러한 침대에는 우리가 야외 활동을 하며 묻혀온 먼지와 이물질, 매일 흘리는 땀 등이 묻어 세균과 바이러스, 집먼지진드기로 가득하다.

실제로, 일반 가정집 침대에서 식중독균인 비브리오균이 다량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연세대 박종철 교수(의학공학교실)가 발표한 ‘가정 내 미생물 오염’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세균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침대’에서 비브리오균을 비롯해 1㎠당 1천 마리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다. 비브리오균은 구토, 설사, 복통, 콜레라, 패혈증 등을 일으키는 균종으로 인체에 매우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위생적인 수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살균소독제 전문 브랜드 닥터클로는 세균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닥터클로 살균 탈취제 5종’을 출시했다.

닥터클로는 이산화염소(Clo2) 성분으로 살균, 항바이러스, 중금속분해, 탈취 등에 도움을 주는 살균탈취제 브랜드다. 닥터클로 살균탈취제는 가정용, 냉장고용, 화장실용, 반려동물용, 차량용 총 5종으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닥터클로에 사용된 이산화염소는 세균, 바이러스를 강력 살균해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국)에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 일본, 한국의 여러 병원 및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스틱형으로 제작돼 톡 부러뜨린 후 실내 세균 청소가 필요한 곳에 두기만 하면 60일 동안, 차량용 제품을 사용시 차량 내에서는 40일 동안 살균, 소독, 탈취 기능이 유지된다. 무알콜, 무방부제, 무발암물질, 무잔여물 제품인 만큼 임산부, 아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클로 관계자는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공간이나 물건, 차량, 냉장고 내부 등을 매일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은 힘든 일”이라며 “닥터클로 살균탈취제 제품은 장소나 사용 목적에 맞게 구성된 5가지 종류와 간편한 사용법으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본 제품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58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