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개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첫 번째로 게시한 글은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종방연 행사장에서 찍힌 사진. 그는 “첫 눈이 오네요”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두 번째는 아역 배우 엄태윤이 적어준 메모 편지를 공개했다. 엄태윤은 '태윤이가 동휘 삼촌에게'라고 짤막하게 적은 편지를 이동휘에게 건넸다. 편지에 이동휘는 "마지못해 살아가겠지 너 없이도"라고 감성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vn 드라마 공식계정은 "첫눈이 와도 문석구 점장님에 대한 관리자의 마음은 쏘핫 눈 다 녹여버렷!!!"이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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