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 청소년에게 1박2일 수련활동을 통한 체험거리 제공

 

[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에서는 2019년 12월 6일(금)~7일(토) 1박 2일 간 서울지역 내 중학교 3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야(夜)! 한밤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전환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레크리에이션 및 모둠활동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과 학교적응력의 향상, 요리체험 및 공예 활동을 통한 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개발하여 건강한 심신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년 참가한 청소년의 경우 “학교 친구들과 이러한 체험을 하는 경험이 적었는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 같이 즐겁게 학기를 마무리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라고 응답하여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야(夜)! 한밤에’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학교 내 동아리 및 학급단위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 복지사업팀(02-2264-25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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