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29일 문화예술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3빌딩에서 거행된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연기파 배우 박성웅이 금년초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 장판수 역으로 영화부문 남자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성웅은 성격파 배우로 개성이 뚜렷한 선굵은 연기를 주로 해 왔으나 '내안의 그놈'에서는 코믹한 연기로 연기폭을 넓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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