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 김기현 부총장은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달체계를 연구한 공로로 학술연구상 수상

[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29일 문화예술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3빌딩에서 거행된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창조이앤이 김강륜 대표가 환경에너지공로상, 이멜벤처스 김희배 대표와 채움씨앤아이 강필수 대표가 문화콘텐츠경영상, 토목건축원스톱행정사사무소 이규석 대표가 법률민원행정상, 김기현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이 학술연구상을 각각 수상했다.

창조이앤이는 가연성 폐기물을 동시 혼합 처리하여 에너지로 전환하는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며, 이멜벤처스는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노래방앱 서비스인 썸씽을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4차산업 분야의 벤처기업이다.

또 채움씨앤아이는 공공도서관의 책과 관련된 지식정보를 기반으로 전자책, 동영상, 사진, 음원파일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며, 이규석 이사장은 오랜 공직경험을 살려 토목, 건축분야의 복잡한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토목건축원스톱행정사사무소를 운영하소 있으며, 강릉영동대학교 김기현 부총장은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달체계를 연구하여 우리나라 복지전달체계의 모델을 제시하는 등 사회복지를 위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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