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개봉한 영화 '증인'에서 자폐소녀 '지우'역으로 열연

[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29일 문화예술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3빌딩에서 거행된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김향기가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향기는 올 2월 개봉한 영화 '증인'에서 자폐소녀 '지우'역으로 열연하여 평단과 영화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자최우수연기상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김향기 (사진=내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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