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29일 문화예술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3빌딩에서 거행된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기현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이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

김기현 부총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300여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복지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국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므로 복지행정에 대한 연구와 효율적인 운영이 요구되고 있다"며 "복지전달체계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국민들이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그 정책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런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고 성과도 많았다"며 "사회적 기업과 교정시설에 있는 제소자들의 복지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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