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전국자연보호중앙회(총재 유명준)는 지난 11월 3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공훈훈장 수여식을 가졌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김선우 문화복지방송신문 대표에게 공훈훈장을 수여하며 "자연사랑과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교육과 연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선우 대표는 "지속가능한 발전, 세계기후변화 공동대응, 미세먼지 감소 문제 등의 문제에 있어 더욱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자연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파괴 요인을 원천 봉쇄하는 환경도우미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우 대표는 화이트피스국제연맹 중앙상임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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