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배우 최윤슬이 지난 11월 29일 열린 2019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MC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윤슬은 이날 김학도씨와 MC를 맡아 뛰어난 진행솜씨를 뽐냈다.

올해 2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지난 1992년 시작돼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이날 수상자로 

<가요 부문>에서 △K-POP 가수상에는 
김나영, 라붐, 펀치, 공원소녀, 레이디스코드, 아이즈, 더보이즈, 먼데이키즈, 온앤오프
△K-POP 신인상에 디크런치, W24, 드림아이원
△뮤지컬 부분에 우수상 이혜경, 신인상 김지온이 각각 수상하였다.

<예능 부문> △대상에는 연애의맛 △최우수상에 문세윤, 홍현희 △우수상에 김승현, 천명훈, 장영란 △신인상에 김용명, 쯔양이 수상했다.

<드라마 부문> △대상에는 김해숙 △최우수상에 이상엽, 윤소이 △우수상에 심형탁, 김혜윤 
△신인상에 장해송, 이송이가 수상했다.

<영화 부문> △대상에는 봉오동전투 △작품상에 벌새 △감독상에 원신연감독
△최우수상에 박성웅, 김향기 △우수상에 오대환, 황석정 △신인상에 김성철, 장지건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정태호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총재가 인사말을, 김한기 대회장이 대회사를 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는 많은 수상자들과 심사위원, 팬들과 관객들이 초청가수 무대와 디너쇼를 함께 즐기는 등 축하무대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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