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1991년도 즈음부터 구전으로 시작된 '최불암시리즈'가 최근 들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영어를 몰라서 능욕을 당한 최불암은 금동이를 세워서 영어를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후 영어를 해석하는 날이다.
"자, 제가 영어로 읽으면 한국어로 해석하세요. I'm sorry."
"나는 쏘리입니다."
"How do you do?"
"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May I help you?"
"너 5월에 나 좀 도와줄래?"
"Yes, I can."
"예, 나는 깡통입니다."
"I can understand."
"나는 물구나무서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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