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단양군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호)는 지난 달 25∼ 26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 200포기를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올 상반기동안 주민자치활동 사업과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구슬땀을 흘려 마련한 갚진 수익금으로 준비했다.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무료 색소폰 공연과 노래공연을 통해 사랑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등 참된 봉사에 앞 장 서고 있다.

 

muk032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00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