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비정규직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 및 근로여건 향상기대···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파주/내외뉴스통신] 김경현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1월 29일 수탁 기관인 파주비정규직지원센터(대표 이재희)와 함께 파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강명용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 의장, 노동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파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031-941-7177)는 파주스타다움에 사무실을 마련해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권익 신장은 물론 노동 상담을 비롯해 노동인권 교육사업 등 고용 취약계층의 권리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 및 근로여건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파주시에서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jooo@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08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