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틀트립' 이엘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완벽한 여행 계획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이엘, 이설은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을 즐겼다.

이날 이엘과 이설은 여행 설계를 나눠서 하기로 했다. 이엘은 포르투갈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했고, 피곤한 이설을 위해 호텔 픽업 서비스까지 미리 신청했다.

다음날 본격적으로 이엘이 준비한 여행이 공개됐다. 이엘은 이설에게 "나는 막 돌아다니는 여행을 좋아한다. 오늘 각오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엘은 "포르투갈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이 뭐냐"고 물었고, 이설은 "에그타르트"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제로니무스 수도원 근처에 있는 유명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향했다. 이설은 "에그타르트는 오늘 조식에도 나왔는데"라고 투덜거렸다. 이엘은 그런 이설에게 에그타르트 기원에 대해 설명했고, 에그타르트를 맛본 이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에그타르트를 추가 주문했다.

이엘은 이설과 함께 리스본 명물 트램을 타러 갔다. 철저하게 여행을 준비한 이엘 덕분에 두 사람은 쉽게 교통카드를 구매했고, 트램 여행을 만끽했다. 아기자기한 트램의 모습에 이설은 눈을 떼지 못했고, 이엘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엘과 이설은 포르투갈 전통 해산물 요리를 맛보러 갔다. 이엘은 "포르투갈이 해산물이 풍부한 나라다"며 "내 선택 믿죠?"라고 말했다. 이설은 "에그타르트 이후로 무한 신뢰한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엘은 이설에게 그린 와인을 추천했다. 와인을 맛본 이설은 "끝났다. 여한 없다"며 "믿습니다 언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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