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틀트립' 초롱과 보미가 크로아티아에서 추억을 만들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는 보미와 초롱의 크로아티아 여행이 마무리됐다.

이날 보미와 초롱이 페리를 타고 '브라치 섬'으로 향했다. 

보미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주 비밀스럽고 매력이 있는 섬이다"라고 말했다. 

보미는 "여기가 자전거 투어로 굉장히 유명하다"라며 전기 자전거를 빌렸다. 이어 보미는 "유럽에서 3대 해변이다.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라며 즐라트니 해변을 소개했다. 

그리고 보미는 "언니 여기가 하이라이트다. 여긴 진짜 사람들이 모를거야"라며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초롱을 데리고 갔다. 

이후 여행의 마무리로 호텔 스파를 하며 초롱은 "나는 사실 액티비티한걸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나를 발견한 느낌"라고 크로아티아 여행의 소감을 전했다. 

보미는 "나는 새로 경험하는 것들이 많았던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보미는 "다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다 다른 국가에 간 느낌이었다"라며 "3박 4일 1인당 51만원 나왔다"라고 말했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추천하는 것으로 보미는 '버기 사파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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