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무안=내외뉴스통신] 장천석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달 28일 태권도원에서 열린‘2019 태권도원의 밤’ 행사에서 태권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사무총장 정국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기관․단체․개인을 대상으로 올 한해 태권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다.

무안군은 그동안 2020년 전국단위 태권도대회를 상설대회로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치경쟁을 진행해왔다.

이에 지난 10월 18일 ‘2020년 정국현배 및 전국 어린이꿈나무 태권도대회’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 채결 등 태권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태권도뿐만 아니라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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