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시스템 체계화 및 다양한 윤리문화 확산 노력 인정받아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30일 한국윤리경영학회가 해마다 그 해 윤리경영에 가장 큰 의지와 노력을 보인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2019년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윤리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강하고 체계적인 윤리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협력회사,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윤리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등 윤리경영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와 청렴도평가에서 최우수 그룹으로 선정된 바 있는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모범적 윤리경영을 추구해 온 한국전력기술은‘청렴 ACADEMY 투어’와‘청렴문화 확산 광역화 사업’등의 특화 프로그램들을 통해 그 성과를 공공부분뿐만 아니라 민간으로까지 나누려는 노력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전기술 이배수 사장은 “임직원들이 강한 의지로 윤리경영 실천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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