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김천동신초 김민경 학생’ 비롯한 7점 선정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가 ‘2019년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에서 김천동신초등학교 6학년 김민경(여, 13) 학생이 출품한 ‘찰나의 불씨, 역사가 사라진다’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72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조심·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김천동신초 6학년 김민경, 우수상(3명) 김천동신초 6학년 박가림, 김천동부초 2학년 엄지유, 김천부곡초 2학년 송우혁, 장려상(3명) 김천부곡초 1학년 김민아, 김천신일초 2학년 정완서, 율곡초 1학년 김수환학생이 수상했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불조심 안전의식을 표현해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최우수작은 경상북도소방본부로 출품돼 도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그 중 최우수작 1점은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소방청으로 출품, 각 시·도에서 출품된 작품과 경쟁하게 된다.

이번 수상작은 김천소방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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