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신여성 자선단체 뉴우먼클럽(회장:김진숙 가라사대주식회사 대표)이 주최, 주관하는 불우청소년돕기 제7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이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저녁7시 경기도 군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순수감성로맨스 연극 [축복하라 1994-크리스마스의 선물] 축하공연으로  1부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 경연에서는 "순수,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 라는 주제로 전국의 청소년들이 캐럴과 윈터송으로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공식협찬사인 가라사대주식회사 김진숙 회장은 "불우한 청소년을 돕는 따뜻한 행사이니 만큼 청소년들에겐 꿈과 희망의 무대이자, 어른들에겐 추억과 낭만을 되새기는 따뜻한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호소했다.

MC로는 조준휘(배우), 김민지(가수/배우)가 호흡을 맞추고 가수 시나의 멋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며 가수 겸 개그맨 손헌수는 홍보대사로서 대회 7주년을 빛내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송(청운대 연기예술과 교수), 손성돈(지휘자/음악감독), 박현식(사랑나눔문화콘서트위원회 위원장)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12월 7일 까지 1차 개별예선 참가자 접수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웹진 뉴우먼클럽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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