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가 오는 5일~8일까지 엑스코(대표 서장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300여 개 전국 유명 셀러가 360개 부스가 참가한다.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크리스마스 소품, 데코, 선물용품, 디저트 등이 다양한 품목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완구, 의류, 교육용 서적과 함께 대구 소재 대표 E-mobility 기업인 EME 코리아가 선보이는 페라리 킥보드를 현장에서 볼 수 있다.

파티 용품, 홈데코 관련 전국 업체 약 70개, 트리 업체로는 르 코의 랩, 이 소품 등 20개 업체가 참가하여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홈데코 업체에는 창의적 공간 연출 기업 ‘ANI’가 LED 액자, 시계, 가구 등을 선보이며, 각종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크리스마스 페어의 LED 플라워 포토존을 조성한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선물용품,콘서트 티켓, 액세서리, 의류, 키친웨어와 함께 쥬얼리, 여성 의류, 모피 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켓 공간음’의 합류로 다양한 주방용품 또한 만나볼 수 있으며, 화소반, 나무목, 폴라탐 등 총 90개사 규모의 전국 각지의 유명 셀러가 출품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테마관에는 대형 트리존,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 미니 음악회 등이 마련된다.3개 테마의 사진관이 조성되어 소중한 사람과 산타복을 입고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네이처파크에서도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 대상 크리스피크림 도넛 1박스 증정 및 SNS 포토이벤트, 몰래 온 산타의 선물증정 이벤트, 구매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아메리카노 무료쿠폰, 파티용품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 북구청은 북구 소재 우수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 및 매출 증대를 위하여, 총 39개사에 참가비용을 지원하여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이 연말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는 지역대표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실 것으로 기대된다. 연말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도 특별한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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