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헤리X레이첼 유리 출연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스테파니 헤리, 레이첼 유리의 첫 리얼리티 '리얼자매'가 오는 10일 첫방송된다.

'리얼자매'는 틱톡 팔로워만 100만 명 이상으로 10대들의 워너비 셀럽인 스테파니 헤리와 동생인 레이첼 유리가 난생처음 부모님의 곁을 떠나 서울에서 한 달 살기를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등 세상에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다 하던 스테파니 헤리와 레이첼 유리는 딱 한 달간 제작진이 주는 생활비로만 생활하게 된다. 생활비는 2019년 최저임금을 계산한 1,745,150원. 집 구하기부터 살림살이 장만까지 모든 것을 생활비 내에서 해결해야 하는 이들이 과연 무사히 한 달 살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SNS에서는 최강 인싸이지만 현실에서는 동생이 제일 친한 친구인 '동생 바보' 스테파니 헤리와 첫인상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인싸력이 흘러 넘쳐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레이첼 유리.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보여줄 자매 케미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리얼자매'에서는 평균나이 19살, 거침없는 현실 자매의 꾸밈없이 솔직한 일상도 공개된다.

한편, '리얼자매'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킼TV’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에서 공개된다.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자매의 미션 수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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